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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골퍼가 알아야 하는 기초 용어

by 머니랜드1200 2024. 4. 3.

골프를 처음 시작하고 머리를 올리러 갔을때의 설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떨리고 긴장되고... 하지만 그 설램은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죠. 처음 라운딩을 가면 동반자분들이 많은 얘기를 해주십니다. 다 나를 위해서 해주는 조언들이죠.  골프를 칠때 주의할점, 잘할수 있는 방법등... 많은 얘기를 해주십니다. 다들 선생님들의 열정 이상으로 말이죠. 대부분이 골프용어를 섞어 얘기해 주시는데 용어를 모르면 그 소중한 조언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겠죠. 조금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입에 달고 살게 되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럼 골퍼가 골프게임을 할때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용어

  • 페어웨이 - 골퍼들이 샷을 목표로 삼는 티박스와 그린 사이의 촘촘하게 잔디를 깎은 홀 공간입니다.
  • 러프 - 페어웨이와 그린을 둘러싸는 긴 잔디입니다. 러프에 하는 샷은 일반적으로 플레이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 그린 - 깃대가 위치한 홀을 둘러싸고 있는 잘 다듬어지고 매끄러운 표면입니다.
  • 해저드 - 연못, 호수, 개울 같이 샷 플레이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골프 코스의 장애물입니다.
  • 벙커 - 모래 함정으로 샷이 빠지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파 - 예를 들어 파4홀이라면 4번째 샷이 홀에 들어간걸 의미 합니다. (보통 파3, 파4, 파5 홀이 있습니다.)
  • 버디 - 홀에서 파보다 1타 언더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 보기 - 홀에서 파보다 1타 더 많은 점수를 얻은 것입니다.
  • 더블 보기 -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득점입니다.
  • 스트로크 - 공을 치기 위해 골프 클럽을 한 번 휘두르는것을 의미합니다.
  • 드라이브 - 각 홀의 티박스에서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나 다른 긴 클럽을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첫 번째 샷입니다.
  • 어프로치 샷 - 그린에 공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플레이하는 샷입니다.
  • 퍼트 -  그린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샷으로, 일반적으로 공을 홀 안으로 굴려 넣는데 사용됩니다.
  • 아웃 오브 바운드 - 보통 오비라고 얘기합니다. 플레이가 허용되지 않는 골프 코스 경계 외부 지역. 공을 경계 밖으로 치면 페널티 스트로크가 발생하며 플레이어는 원래 위치에서 샷을 다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 라이 - 공의 위치에따라 샷을할때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보통 경사와 거리를 감안해야 할때 그린에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가 어렵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 핸디캡: 경기에서 공평한 플레이 필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골퍼의 플레이 능력을 수치적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핸디캡이 높을수록 골퍼의 숙련도가 낮다는 의미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용어들이 있지만 골프를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용어가 중요하기보단 처음시작할때 조금은 알고가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라운딩 되시기 바랍니다.